'너의 돈소리가 들려' 4명 모두 '머니마스터' 대반전

tvN '너의 돈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tvN
tvN '너의 돈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tvN

'너의 돈소리가 들려'가 대반전 결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너의 돈소리가 들려'에서는 다양한 머니 마스터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잎클로버 사업가, 2년만에 900% 수익을 만들어낸 부동산 고수, 100억 주식 단타왕, 연매출 100억 독서실 사업 고수 등 쉽게 보기 어려운 머니 마스터들이 등장한 것. 돈소리 판정단 고수팀과 하수팀은 게임을 통해 이들이 진짜 부자인지, 가짜 부자인지 정체를 판별해야 했다.

고수팀과 하수팀은  주사위를 던져 머니 마스터의 실제 계좌 잔액 확인, 30초 영상 확인 등 다양한 찬스를 얻었지만 누가 진짜 머니 마스터인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는 상황. 마지막 발언을 통해 머니 마스터들은 자신의 재산 증식 비법과 인생에 대해 진솔하게 말했다. 방송 말미, 대반전으로 4명의 머니 마스터가 모두 진짜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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