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아들을 향한 모정을 드러냈다.
박환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일 태어난 AB형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환희와 아들의 손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손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있다.
박환희는 지난 9월에도 인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각별한 모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박환희는 "올 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건 싫어하지만 찍는건 나보다 더 잘찍는 피카츄"라며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박환희는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와 2011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으나 성격 차이로 1년 3개월만에 이혼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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