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학기 딸 박승연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학기와 박승연 부녀의 제주살이 일상이 그려졌다.
박승연은 아침에 정원에 물을 주며 화보 분위기를 자랑했고 이를 본 문희준은 "물이랑 뭐냐 정말 예쁘다"고 칭찬했다. 주영훈은 "이온음료 광고 같다"고 하자 김찰열은 "광고 노린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미모 뽐내며 꽃 냄새를 맡던 박승연은 "아무 냄새도 안 나네"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되게 솔직하다. '향기 좋다"라고 할 법도 한데"라고 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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