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0도 온열 마사지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안마의자에 적용된 ‘온열 기능’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최근 일주일 동안 안마의자의 온열 기능을 문의하시는 고객들이 부쩍 많아졌다”며 “전국 직영전시장 방문 고객 2명 중 1명이 온열 기능을 문의한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초겨울에는 건강 관리를 위해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체온의 변화가 우리 몸의 면역력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높아진다는 견해도 있다. 일본의 종양내과 전문의 사이토 마사시 박사는 자신의 저서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에서 “체온 1도가 내려가면 면역력이 30% 떨어지고, 반대로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00~600% 상승한다”며 체온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바디프랜드는 특히 체온을 높일 방법으로는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온열 찜질이 좋다고 조언했다.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에서는 등과 엉덩이 부위에 최대 60도로 온열 찜질을 받을 수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유용하다. 온도 조절은 7단계로 나뉘고, 30도에서 60도까지 5도씩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마사지는 혈액순환 촉진과 체온 상승으로 신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많은 고객께서 온열 기능이 적용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초겨울 체온과 면역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백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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