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26일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ㆍ학ㆍ관ㆍ연이 함께하는 ‘공간정보산업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 개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국토지리정보원, 경기연구원, 수원시, 경희대ㆍ인하대, ㈜신한항업, 아이시티웨이, ㈜지오투정보기술, ㈜포스웨이브 등 산학관연 공간정보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LX 동반성장사업의 추진방향과 민간기업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통한 공간정보산업 발전방안과 이에 따른 LX의 역할을 모색하는 발전적 자리로써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의 좌장을 맡은 김기승 LX 경영지원본부장은 “산학관연 각 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국토정보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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