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가 지난 3년간 공격적인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개선사업을 펼쳐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물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지난 3년간 추진한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개선 사업인 ‘아이드림’ 사업으로 129개 지역아동센터의 독서학습실 및 특화 프로그램실을 개보수해 어린이 4천21명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
28일에는 3년간의 사업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수혜처인 ‘수원 밝은별 지역아동센터’에서 현판식 및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삼성디지털시티 박영진 사원대표, 수원시지역아동센터협위회 김복희 회장, 경기남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조윤경 단장 등이 참석해 아이들을 축하했다. 이날 현판식과 기념식에 앞서 삼성디지털시티 3119구조대 재능봉사팀은 밝은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도 실시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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