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현 변호사회, 수원지법 방문

▲ 일본 가나가와현 변호사회, 수원지법 방문

수원지법은 지난달 30일 일본 가나가와현 변호사회와 교류행사를 열었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변호사회 방문단 25명은 수원지법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윤준 법원장, 김승표 수석부장 판사 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전자법정을 둘러본 후 직접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대한민국 전자소송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한 한일비교법연구회 간사 우상범 판사가 1시간 20분가량 일본어로 진행하는 강의를 청취했다.

수원지법 관계자는 “방문단은 한국의 전자소송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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