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2월 연중 최고 신차마련 기회

▲ 코란도_투리스모
▲ 코란도_투리스모

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12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연중 최고의 조건으로 신차를 마련할 기회를 제공한다.

3일 쌍용차에 따르면 일부 모델을 구매시 최대 ▲티볼리 브랜드 200만 원 ▲G4 렉스턴 360만 원 ▲코란도 C 390만 원 ▲코란도 투리스모 39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또 오는 14일까지 구매시 전 모델에 대해 10만 원(렉스턴 스포츠 제외)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Early Bird)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하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에는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 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 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 원 이상 이용 시)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또 G4 렉스턴 고객에게는 특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New Promise 533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2019_티볼리_브랜드
▲ 2019_티볼리_브랜드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일시불 구매시는 개별소비세 70만 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시 100만 원 할인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200만 원, 코란도 C는 150만 원을 할인해 주고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각각 150만 원, 10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100만 원 특별지원 혜택(7년 이상 50만원)을 받는다. 사업자가 G4 렉스턴을 구입하면 50만 원,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 10만 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의 1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2019_G4_렉스턴
▲ 2019_G4_렉스턴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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