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식 강동인 특수철강 대표, 한국자유총연맹 경기 김포시지회 15대 회장 취임

▲ 이홍식회장

이홍식(62) 동인 특수철강 대표가 한국자유총연맹 경기 김포시지회 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김포에서 태어나 김포 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 회장은 부평통합 방위협의회 위원, 부평경찰서 선도위원회 위원, 삼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김포시 자원봉사단체 대표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500여 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나의 어릴 적 추억도, 나의 미래도 김포에 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선후배님 모두가 살고 있는 우리 김포를 위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조금 더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너무나 영광이고 기쁘다”며 “지금껏 해왔던 그대로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소통하며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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