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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일본보다 맛있어"…돈가스집 극찬

승인 2018-12-06 08:20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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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조유리 야부키 나코 권은비가 출연했다. 방송 캡처
'골목식당'에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조유리 야부키 나코 권은비가 출연했다. 방송 캡처

'골목식당'에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야부키 나코가 돈가스집 치즈가스를 극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시장의 돈가스집의 점검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돈가스집 앞에는 비가 오는 와중에도 오픈 전 수소문을 듣고 찾은 손님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아내는 침착하게 손님을 식당 안내했다. 이어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조유리 야부키 나코 권은비도 돈가스집에 방문했다.

일행은 등심가츠 하나, 치즈가츠 둘, 카레를 주문했다. 치즈가츠를 먹어본 야부키 나코는 야부키 나코는 "일본에 치즈카츠가 있지만, 뚝 끊긴다. 한국 치즈 돈가스가 더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맛을 본 야부키 나코는 "맛있다. 치즈가 이렇게 늘어나는 것은 처음이다. 일본보다 맛있다"고 극찬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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