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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독수리건, 감미로운 목소리에 팬들 정체 감 잡았다

승인 2018-12-06 09:34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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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등장한 독수리 건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MBC
'복면가왕'에 등장한 독수리 건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MBC

'복면가왕' 독수리건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이 정체를 추정하면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주 동안 가왕의 자리에 앉아있던 왕밤빵리 끝내 독수리 건에게 왕좌를 내주고 말았다. 왕밤빵의 정체는 다름 아닌 뮤지. 이에 누리꾼들의 추측은 다시 한 번 들어맞았다.

방송 직후 독수리 건의 정체를 알고자 하는 이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특히 감미롭고 낯익은 목소리에 일부 팬들은 특정 가수를 지목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의심(?)을 받고 있는 이는 에이트의 이현이다.

이미 1라운드를 통해 상당한 가창력을 과시한 '독수리 건'의 정체가 누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누리꾼들의 추측대로 그가 이현이 맞을지 '복면가왕'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복면가왕#독수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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