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 아동미술과(학과장 최재영)는 안양 평촌 아트홀 제1, 2 전시실에서 사제동행전과 제19회 졸업전시회를 동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졸업작품전시회에서는 유화, 한국화, 판화 등이 전시됐으며, 올해에는 특별히 사제동행전도 함께 진행됐다.
최재영 학과장은 “1999년 아동미술과 개설 이후, 20주년을 맞아 짧지 않은 기간 작가, 미술교육의 선두자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고, 화단과 미술교육 현장에서 많은 결실을 맺었다” 며 “앞으로 실무에 뛰어난 여성 문화예술가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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