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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집사부' 멤버들과 댄스파티 현장

승인 2018-12-10 08:17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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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집사부일체'에서 댄스파티를 선보였다. 방송 캡처
배우 손예진이 '집사부일체'에서 댄스파티를 선보였다. 방송 캡처

배우 손예진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댄스파티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1주년 기념 MT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10분 사부'로 변신해 서로에게 자신이 잘하는 것 한 가지를 가르쳐줬다. 사부로 나선 육성재는 '노래방 분위기 UP 스킬'을 공개했다.

이어 육성재가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선곡하자 손예진이 "여성 파트는 내가 한다"고 하자 육성재는 "이런 식으로 듀엣으로 넘어간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후 '버스안에서'가 시작되자 멤버들과 손예진은 노래 뿐만 아니라 댄스를 선보였다.

손예진이 멤버들과 잘 어울리자 육성재는 "알려드릴 게 없다"고 했고, 이승기도 "누나가 흥이 많다. 잘 논다"고 이야기했다.

장건 기자

 

#집사부일체#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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