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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허지웅 쾌유 기원…"우리 형아 힘내요"

승인 2018-12-12 15:33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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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허지웅의 쾌유를 기원했다. 유세윤 인스타그램
유세윤이 허지웅의 쾌유를 기원했다. 유세윤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세윤이 악성림프종 투병 중인 허지웅의 쾌유를 기원했다.

유세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아 잘 버티어서 빨리 또 같이 쇼핑하고 서핑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세윤은 "마음이 따뜻한 형 늘 배려해주는 형 날 공감해주는 형 우리 형아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운 유세윤과 허지웅이 카메라르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세윤은 허지웅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이날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림프종(혈액암) 진단을 받았다"며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장건 기자

 

#유세윤#허지웅#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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