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위원장? 가짜 뉴스다" 반박

방송인 김미화. 연합뉴스
방송인 김미화. 연합뉴스

방송인 김미화가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의 '남북철도 추진위원장' 발언에 반박했다.

김미화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이언주 의원은 가짜뉴스 퍼트리지 마시고 사과해라"라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 "김제동 7언 연봉 공영방송 시사프로 진행자, 김미화 남북철도 추진위원장, 이들이야말로 화이트리스트가 아닌가"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김미화는 현재 '동해북부선연결 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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