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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단련, 8대 회장에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 선출

승인 2018-12-16 15:43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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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4일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해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수석부회장을 신설하는 정관개정(안)을 의결, 감사 1인과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7인 등의 임원선임을 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주현 회장은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을 감사로,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과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등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다만, 수석부회장은 정관개정의 국토교통부 허가를 받은 후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을 선임키로 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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