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 "추사랑, 교육 위해 하와이 이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추성훈 김보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추성훈의 냉장고가 하와이에서 왔다"고 소개했다. 현재 추성훈은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거주 중이다.

추성훈은 "사랑이 학교 때문에 하와이로 갔다. 한국어도 잘하고, 일본어도 잘 한다. 영어 공부하기 위해서 하와이로 갔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이 유치원 갈 때는 매일 손잡고 갔다. 끝나면 집에도 같이 돌아왔다.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렇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펑펑 울었다"며 "매일매일 차타고 등하교 해준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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