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혜수 "언어에 관심 많아…중국어 배우는 중"

'컬투쇼' 박혜수가 평소 언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방송 캡처
'컬투쇼' 박혜수가 평소 언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방송 캡처

'컬투쇼' 박혜수가 평소 언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수는 영화 '스윙키즈'에서 4개 국어를 소화하는 무허가 통역가로 출연한다. 이에 김태균이 "평소 언어에 관심이 많냐?"고 묻자 박혜수는 "평소에도 언어에 관심이 많았다"며 "영어는 조금 하고, 중국어를 마침 배우고 있었는데 영화에서 써먹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혜수는 "영화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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