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토마토 농장 내 비닐하우스 불이나 33분만에 꺼져

19일 오전 1시 37분께 인천시 강화군 한 토마토 재배 농장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이 타 1억4천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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