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수 있는 ‘갈매 아이 사랑 놀이터’가 18일 구리시 갈매동에 문을 열었다.
구리시는 구리시 산마루로 18 하나로빌딩 8층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박석윤 구리시의회의장, 김성일 사회복지법인 경기사랑 이사장, 백인옥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 유관기관 관계자와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 놀이 공간인 갈매 아이 사랑 놀이터 개소식을 가졌다.
아이 사랑 놀이터는 갈매동 공공택지지구 조성으로 미취학 아동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인 영유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 사랑 놀이터는 키즈 카페 성격의 실내 놀이 공간 외에도 아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부모들을 위한 육아 프로그램도 제공되며 이용 대상은 영유아를 돌보는 가정과 어린이집 아동들이다.
구리=유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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