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 “고령사회 대응책, 현장 목소리 담아 마련할 것”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1)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며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19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2018 송년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과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의장은 “대한민국을 최빈국에서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이끈 어르신들의 은혜를 잊지 않을 것”이라며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접경지역의 불안을 이겨내고 평화정착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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