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활성화 기업’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경기도지사상 영예

▲ 자원봉사 활성화 기업으로 선정된 LSAT의 윤성식 대리가 경기도 지사 유공 표창을 받고있다.
▲ 자원봉사 활성화 기업으로 선정된 LSAT의 윤성식 대리가 경기도 지사 유공 표창을 받고있다.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이철우)가 ‘안산시 자원봉사 활성화 기업’으로 선정, 17일 경기도지사 유공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0년 사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온누리 봉사단’을 통해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는 올 한해 사회공헌활동 참여인원 총 2천100명, 누적 5천100시간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0회 안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유공표창을 받았다.

이철우 대표이사는 “표창을 받기까지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와 기업통합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쉽지 않은 기업 환경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준 모든 직원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 자원봉사 활성화 기업으로 선정된 LSAT의윤성식 대리가 경기도 지역 자원봉사 유공 표창 수여자들과 함께 하고있다.
▲ 자원봉사 활성화 기업으로 선정된 LSAT의윤성식 대리가 경기도 지역 자원봉사 유공 표창 수여자들과 함께 하고있다.

이연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