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단독주택 화재로 1명 화상…2천380만원 피해

지난 21일 밤 10시 16분께 포천시 일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이모씨(65)가 가슴에 화상을 입었다.

불은 주택의 3분의 1가량인 3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천380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예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