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주연 "5대 얼짱 중 내가 1위"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이 5대 얼짱 중 1위는 본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연은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5대 얼짱이었다. 박한별, 구혜선이 있었다”며 “그때 순위로는 제가 1위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주연은 제작진이 현재 순위를 묻자 “지금 순위도 1위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언니들은 다 결혼했으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2부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14.7%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5.6%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짓기에 열정을 보이며 일꾼 역할을 자처한 ‘마린보이’ 박태환의 모습이 클로즈업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주연 역시 뛰어난 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멤버들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

구예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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