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에 800만원대 ‘건우까사美주상복합아피트' 건립

수도권 중견 전문주택건설사인 건우주택건설㈜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최고급 ‘건우까사美주상복합아피트를 건립, 820만 원대 파격적인 분양을 하고 있다. 전세가격으로 내집 마련의 절호의 기회다.

공급평형은 70㎡(31평형) 28가구, 76.8㎡(34평형) 28가구로 3~16층까지는 아파트, 1~2층은 상가다. 상가의 경우 1층은 1천800만 원대이고, 2층은 850만 원대다. 특히 이 일대는 ‘정자지구 재개발 계획안’에 따라 내년부터 대규모 개발에 착수, 2025년 2천600가구가 완공될 예정으로 주거선호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이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과 함께 시가화 예정지로 지정돼 있어 풍부한 미래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거실에서 2개면이 외부에 개방되며, 일부 가구에서는 시내 조망도 가능하며, 일부는 수원의 명산 광교산과 청계산 자락을 거실에서 볼 수 있는 등 거실에서 사계절의 자연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과 강남을 잇는 요충지로 편리한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북수원IC까지 3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인덕원~동탄 전철개통이 예정돼 있고, 분당선 북수원역이 오는 2023년 개통될 예정으로 발전성도 높다. 또 1호선 국철 성균관대 앞 성대역과 화서역이 5분 거리이며, 사당과 잠실, 강남, 서울역을 잇는 노선버스 도로에 접해 있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안양과 의왕시를 10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는 수원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다.

초등학교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초·중·고·대학교까지 근교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생활인프라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할인매장과 북수원재래시장 등 편의시설도 넉넉한 편이다.

또한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실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판상형 구조는 주상복합에서 흔히 보이는 타워형 구조에 비해 개방감이 좋아 여성들의 만족도가 높다. 구조상 높은 층고로 층간소음이 줄어들고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안전한 주거공간이다.

주변 5분 거리에 만석공원과 화성행궁 등 자연녹지도 많아 여가생활을 보내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우까사美아파트 단지 내에 편리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옥상에는 정자, 쉼터를 조성해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조건도 자유로워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계약금은 10%로 2회 분할 계약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로 잔금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분양중이며 층 호수 우선 배정한다.

분양 관계자는 “품질은 고급아파트 수준으로 분양가가 전세가 수준으로 저렴해 부담 없고, 인근 각종 편의시설과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교통편의가 우수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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