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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홍지호 "큰딸 사춘기에 아내 갱년기" 폭로

승인 2018-12-24 10:17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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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좋은 아침' 홍지호 이윤성 부부가 두 딸을 공개했다.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두 딸과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홍세라, 홍세빈 양이 많이 자랐다"고  말하자 이윤성은 "세라가 내년에 중학교 2학년 들어간다"고 답했다.

홍지호는 "준사춘기, 사춘기는 들어봤는데 준갱년기도 있더라"고 했다.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우리가 결혼한 지 14년차다. 세월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홍지호#이윤성#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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