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자동화 솔루션 공급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24일 아이엔오기술(대표 강희성)의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27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1998년 설립된 아이엔오기술은 공장자동화 솔루션 공급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 최근 케이블 태양광 관련 특허를 등록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회사는 2017년 사업연도 결산일을 기준으로 자산총계 13억4천300만 원, 부채총계 10억700만 원, 자본총계는 3억3천600만 원이며, 매출액 17억4천800만 원을 기록하였다.
아이엔오기술의 승인으로 2018년 K-OTC시장 신규진입기업 수는 18사, 총법인수는 126사로 증가했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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