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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린컬킨, 근황 보니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벌써 30대 후반

승인 2018-12-25 16:48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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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근황. 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맥컬리 컬킨 근황. 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영화 '나홀로집에' 시리즈가 방영하면서 주연인 배우 맥컬린컬킨(38)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렸다.

맥컬린컬킨은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지미가 오늘 밤 나를 다시 초대해줬어. 내가 얼마나 잘생겼는지 확인해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맥컬린컬킨은 토끼 머리띠를 한 채 엷은 미소를 띠고 있다. 30대 후반의 나이인 맥컬리컬킨은 부쩍 달라진 모습으로 미국 NBC 예능프로그램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 초대석에 앉아 있다.

맥컬리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해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리치 리치' '파티 몬스터' '세이브미'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지만,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영준 기자

 

#맥컬리컬킨#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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