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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한파 대비 이색 의상 눈길 "스타일? 아 몰라"

승인 2018-12-26 09:16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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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신우식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신우식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독특한 한파 대비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우식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남자 #스타일 #패션 #매일매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미세먼지에 #한파 라잖니!! 그냥 꽁꽁싸메 , 얼어죽기싫으면, 스타일???? #아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털모자를 쓴 신우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딘지 우스꽝스러워보이면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한파에도 끄떡없을 것 같은 따뜻함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신우식의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꽁꽁 싸매셨네요" "곰돌이 푸 실사판" "눈뜨자마자 박장대소" "앞 잘 보고 다녀야겠어요" "머리가 작게 보이게 하는 착시현상 뭐 그런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신우식#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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