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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정균, 아재개그에 "웃으라고…"

승인 2018-12-26 11:05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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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불타는 청춘' 김정균이 아재 개그를 뽐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문경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출연자들은 고스톱에 빠졌고 남자 출연자들은 식사를 준비했다. 김정균은 동생들을 먹일 굴을 메인으로 준비했다. 한정수와 구본승도 서둘러 도왔다.

김정균과 한정수는 재료를 손질했다. 김정균은 만화 둘리를 활용한 아재개그로 분위기를 살렸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이에 한정수는 "여기 있는 네 명 중에 단 한 명도 안 웃었다"고 하자 김정균은 "그건 아니다. 웃으라고 한 개그는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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