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문단열 딸 문에스더, SM·YG·JYP 모창 실력 뽐내

영어강사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가 JTBC '요즘애들'에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방송 캡처
영어강사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가 JTBC '요즘애들'에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방송 캡처

영어강사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가 JTBC '요즘애들'에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의 도전자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화제의 인물로 문에스더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에스더는 흉내장인이라며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과 김동률, 소유에 이어 SM YG JYP 소속사 창법 흉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엉터리 외국어 노래는 물론, 춤까지 선보였다.

이어 문에스더가 "아무래도 아버지가 문단열 강사라서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문단열 선생님 딸이라니 놀랍다"라며 "너무 끼가 많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단열은 1991년 이후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1세대 영어강사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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