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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 성희롱 "DM 보내지 마라" 호소

승인 2018-12-28 13:33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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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Mnet '프류듀스48' 출연한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Mnet '프류듀스48' 출연한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Mnet '프류듀스48'에 출연했던 연습생 최연수가 성희롱 피해를 호소했다.

최연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트위터에 "와 정말 여러분 소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 궁금하다. 성희롱 DM 좀 안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PDF 따는 법을 연습하려고 한다. 조심해주시길 바란다. 처음 올린 거 아닌 거 알죠? 조심해주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연수는 YG케이플러스 연습생으로 지난 6월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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