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형철과 배종옥이 '최파타'에 출연했다.
28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너무 멋진 배우님들 오셨다"며 "꼭 만나보고 싶었던 배종옥. 실물이 더 근사하신 이형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연극진실x거짓' '진실x거짓''믿보배 두 분 나오시니 안 볼 이유없죠'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형철과 배종욱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하트 포즈를 만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이형철과 배종옥에 대해 "명품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지하 암반수 같은 깊고 탄탄한 연기내공과 범접불가한 고혹적 아우라를 가진 배종옥과 드라마에서 도시남자의 정석을 보여줬던 이형철이 데뷔 23년만에 첫 연극에 도전했다"고 소개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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