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 콜'이 28일 오후 케이블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몬스터 콜'은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빛을 일어가던 소년 '코너(루이스 맥더겔)'가 자신을 찾아온 상상 속 존재 '몬스터(리암 니슨)'를 만난 후, 외면하던 상처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 판타지 드라마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감독을 맡았으며, 시고니 위버, 펠리시티 존스, 루이스 맥더겔, 리암 니슨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몬스터 콜'은 전국 누적관객수 8만 9,560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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