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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세 지속…WTI 1.6%↑

승인 2018-12-29 10:50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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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국제유가는 28일(현지시간) 1%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서(NYMEX)에서 오는 2019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I)는 전날보다 배럴당 0.72달러(1.6%) 오른 45.33달러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만, 이번주 주간으로는 0.6% 낙폭을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새로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50분 기준 배럴당 0.07달러(0.13%) 오른 52.23달러에 거래됐다. 크리스마스 이후로 뉴욕증시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국제유가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내년 2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9달러(0.1%) 상승한 1,283달러에 마감했다. 이번 주 주간으로는 1.9% 상승률을 나타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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