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해, 셀럽파이브·홍진영과 무대…나이 92세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

'전국노래자랑' 송해가 셀럽파이브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연말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로 구성된  셀럽파이브가 무대를 꾸몄다. 

셀럽파이브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2018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송해와 홍진영이 등장 셀럽파이브와 함께 무대를 이끌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춤을 추고 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해는 올해로 나이 92세인 송해로 후배들과 춤사위를 벌일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체력을 과시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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