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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20주로 2019년 5월 출산 예정(공식)

승인 2018-12-31 08:29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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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 BH엔터테인먼트
배우 한가인. BH엔터테인먼트

배우 한가인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한가인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며 "현재 임신 20주 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한가인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8 MBC 연기대상' 배우 연정훈. 방송 캡처
'2018 MBC 연기대상' 배우 연정훈. 방송 캡처

앞서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한가인의 남편이자 배우 연정훈은 '내 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연정훈은 "사실 저희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그래서 씩씩하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말 하고 싶었다"라며 아내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먼저 알렸다.

장건 기자

 

#한가인#연정훈#2018MBC연기대상#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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