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금고 운영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은 만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병각 신한은행 신임 인천본부장이 2일 취임했다.
정 본부장은 신한은행 부산·울산 본부장, 서울대학교지점장, 군포지점장, 뉴욕지점 차장 등을 역임하는 등 탁월한 기획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 커뮤니케이션(소통) 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 본부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이 곧 나와 이웃이 함께 사는 길”이라며 “지역사회와 소통과 상생을 가장 중히 여기겠다”고 말했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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