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법소녀, 정체는 뮤지컬 배우 리사 "블랙핑크 아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 리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 리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리사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올해가 가기 전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즐거웠어요. 모두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2019년에는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법소녀 #리사 #블랙핑크아님ㅋㅋ #복면가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마법소녀 가면을 쓰고 있다. 리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마법소녀 가면을 쓰고 있다. 리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복면가왕' 마법소녀 가면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마법소녀 가면을 쓴 리사는 브이를 그리며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리사는 이날 MBC '일밤-복면가왕'에 마법소녀로 출연했다. 방송에선 독수리건과 마법소녀의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그 결과 독수리건이 마법소녀를 제치고 3연승에 성공했다.

장영준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