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모습에 "진짜 예쁘다" 칭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방송 캡처. KBS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방송 캡처. KBS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최민환 율희 부부가 아들 제율의 2차 독감 예방주사를 위해 외출을 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나온 김에 아들 재율의 옷을 사기 위해 쇼핑몰에 들렀다. 민환은 "짱이를 낳고 나서는 거의 외출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율희와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못하고. 그런데 율희가 들뜬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좋더라"고 했다.

율희는 매장에 있는 옷들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민환은 율희에게 쇼핑을 권하자 잠시 망히던 율희는 매장에 있는 원피스를 입었다. 율희는 "매일 편한 옷만 입다보니 어색하다"고 하자 민환은 "오랜만에 원피스 입은 모습을 봤다. 진짜 예쁘다"고 칭찬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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