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곰탕, 40년 전통부터 트렌디한 식당까지…판매처는?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곰탕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곰탕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곰탕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방송인 신아영, 박찬일 요리연구가, 송정림 편집장, 송훈 셰프가 새로운 미식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배우 이청아와 이정섭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미식 멘토들은 곰탕 장인을 직접 발로 찾아 미식 주제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토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 이날 새해 맞이해 준비한 새 코너 '줄 서도 아깝지 않을 그 집'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수요미식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36년 전통의 꼬리곰탕은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20,000원에 판매중이다. 이어 소개된 세종대왕 후손이 운영한다는 곰탕집은 서울 강남구에서 운영중이다. 가격은 곰탕과 쌀곰탕면 11,000원에, 명태회무침은 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냉수육과 곰탕의 경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곰탕 9,000원, 냉수육 1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 주 '수요미식회'에서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감성골목 '을지로'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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