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시14분께 광주시 태전동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샌드위치판넬 2개동(590㎡)과 공장주변 야산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펌프차 등 차량 30여대와 소방관 65명이 투입돼 화재 발생 40분 만에 초기 진화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작업장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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