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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와 인천식품제고연합회 협약식 체결

승인 2019-01-06 15:29

왼쪽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장 장재선, 오른쪽 인천식품제조연합회장 장재하
왼쪽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장 장재선, 오른쪽 인천식품제조연합회장 장재하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와 인천식품제조연합회가 최근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사무실에서 시민 식품안전의식 고취 및 식품위생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장재선(가천대 식품영향학과 교수)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장은 “인천시민을 위한 식품안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됐다”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는 시민들에게 식품안전캠페인 및 체험학습을 개최하는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식품안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식품제조연합회는 인천지역 식품 제조·가공업의 발전과 식품위생의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국민 보건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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