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16일로 예정된 4급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를 앞두고 199명의 승진을 의결했다.
승진자는 3급 3명, 4급 20명, 5급 45명, 6급 이하 131명 등이다.
먼저 3급 승진자는 김재익 해양항공국장(직무대리), 김진태 재정관리담당관, 박영길 에너지정책과장 등이다.
행정직 4급 승진 명단에는 최기건 혁신담당관(직대)과 류제범 감사총괄팀장, 시현정 재정기획팀장, 김규호 재정지원팀장, 조명노 생활보장팀장, 나기운 보육정책팀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신남식 문화정책팀장, 노광일 노선운영팀장, 송현애 해양항만기획팀장, 장훈 재생행정팀장, 서윤기 의회사무처 입법정책팀장, 홍창호 경제청 총무인사팀장, 신순호 장애인서비스팀장 등도 포함됐다.
기술직 4급 승진자는 7명이다. 박철현 대기개선팀장과 장호윤 친환경식품팀장, 서치선 산림휴양팀장, 오국현 어업지원팀장, 구혜림 재생콘텐츠과장(직대), 신일섭 종건 도로1팀장, 채기병 주거관리팀장 등 이다.
한편, 시는 오는 14일 4급 이상 발령예고를 시작으로 16일 4급 이상 발령 및 공로연수, 30일 5급 이하 발령 등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17면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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