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뮤지가 신현준 금연 에피소드를 밝혔다.
뮤지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새해에 금연하기로 다짐했는데 너무 힘들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태균은 "새해에 금연하기로 다짐했는데 너무 힘들다"고 조언했다.
뮤지는 "신현준 씨가 금연껌 도움을 받아 담배를 끊었다. 그런데 금연껌에 중독돼 8년째 씹는 중이라고 들었다"고 했다.
김태균은 "그럼 차라리 담배를 안 끊는 게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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