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청하X소원X유아X보나X안지영, 황금 돼지띠 총출동

JTBC '아이돌룸' 녹화 방송 캡처. JTBC
JTBC '아이돌룸' 녹화 방송 캡처. JTBC

황금 돼지띠 가수들이'아이돌룸'에 총출동한다.

8일 방송될 JTBC '아이돌룸'에는 여자친구 소원, 오마이걸 유아, 우주소녀 보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그리고 청하가 출연한다.

춤과 노래는 물론, 비주얼과 예능감까지 완벽하게 장착한 다섯 사람은 청하를 중심으로 형성된 서로의 친분 관계부터 만남까지 뒷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하는 예능 출연이 처음이라고 밝힌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나머지 멤버들과 돌아가며 손을 맞잡고 친목을 다졌다.

지난해 레드벨벳 조이, 선미에 이어 아이돌룸 선정 제 3대 하바나 코리아 퀸에 선정됐던 오마이걸 유아는 댄스 돼지 타이틀에도 도전했다. 대회에 앞서 유아는 지난번 출연 이후 팀 멤버 중 나만 하바나 댄스를 즐겼다며 특권을 과시해 95돼지쓰 멤버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유아의 명성에 지지않기 위해 나머지 네 사람은 불꽃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매력 넘치는 다섯 돼지의 만남은 오늘(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소영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