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기자 출신 언론인 MBC 노동조합 창립 멤버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비서관(58)은 방송기자 출신으로 시사프로그램 ‘뉴스 후’와 ‘100분 토론’을 진행한 언론인 출신이다.
서울 출신인 윤 신임 수석은 서라벌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MBC 보도국 기자로 입사했다. MBC 노동조합 창립 멤버에 참여했고 손석희 JTBC 사장이 참여한 2기 노조에서 집행부를 맡았다.
윤 신임 수석은 ‘시사매거진 2580’에서 친일 인명사전에 반대한 국회의원들을 실명 보도했고, 방송사 최초로 삼성의 불법 경영승계를 보도했다.지난해 11월 MBC 사장에 출마했다가 실패한 뒤 명예퇴직했다. 강해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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