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수주가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 잭 워터랏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수주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9일 "확인해보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패션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수주가 지난해 연말 잭 워터랏과 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 사이에 신뢰관계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고 결국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수주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가 함께 한 2년 동안 믿음을 가질 수 없었다. 잘가라"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수주는 세계적인 톱모델로 지난 2017년 7월 잭 워터랏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수주는 1985년 생으로 2012년 데뷔했다. 이후 2013년부터 샤넬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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