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탁집 아들, 강인과 친분 "어릴 때 추억 생각해"

홍탁집 아들 슈퍼주니어 강인 작곡가 재희. 홍탁집 아들 권상훈 인스타그램
홍탁집 아들 슈퍼주니어 강인 작곡가 재희. 홍탁집 아들 권상훈 인스타그램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권상훈씨와 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곡가 재희랑 슈스 후배 영운이 나. 어릴 때 군고구마 장사 이야기를 하면서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파이팅 하자는 우리. 다들 잘 될꺼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 강인, 작곡가 윤재희, 권상훈 씨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인은 2016년 5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벌금형을 받으며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자숙 기간을 갖고 있다. 그는 지난 2017 11월 술자리 폭행 사건을 일으켜 물의를 빚기도 했다.

설소영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