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2종의 ‘마이 퍼니 밸런타인(My Funny Valentin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2종은 객실과 로맨틱 디너를 비롯하여 아트스페이스 무료입장,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이용, 스파 20% 할인 등 연인을 위한 완벽한 데이트 코스로 구성됐다.
‘로맨스 인 아트파라디소’는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에서 스페셜 디너, 드링크, 와인과 함께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라운지&바에서는 웰컴드링크 2잔이 제공되며,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 ‘새라새’ 에서의 로맨틱 저녁 식사를 맛볼 수 있다. 홈페이지 예약 시 새라새에서 음료수와 핑거 푸드를 제공하는 해피아워 서비스, 객실 요금 1만원 할인 혜택도 선사한다.
‘마이 스윗 밸런타인’은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에서 미식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고메 레스토랑 ‘라스칼라’에서 스페셜 디너를 맛보는 한편, 이국적인 경관의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피트니스 클럽 등에서 연인과 겨울철 실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14일 ‘인챈팅 가든’에선 보컬리스트 윤조와 비브라포니스트 크리스 바가(Chris Varga) 듀오의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패키지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각각 46만~35만원 이며, 2월 8일부터 16일까지이다.
한동헌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